꽃향기인데 딱 뭐라 찝어서 생각나는 꽃은 없구요
좀 청량하면서도 달콤하기도 한 거 같아요.
가장 좋은 건 가방에 막 넣고 다녀도 샐 걱정 없다는 거구요.
지하철이나 음식점에서 향수 뿌릴 수 없는데..
그런 곳에서도 그냥 쓱쓱 바라면 되니까..편해서 좋아요.
다만 향은 한 2-3시간밖에 안 가는 거 같아서 자주 발라줘야 하구요.
근데 저는 향수 진한 거 싫어해서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케이스도 앙징맞아서 요렇게 담아 놓고 쓰다가 밖에 나갈때
주머니에 넣고 나가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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