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이 받는 저에게 셀프 선물했어요. 지난번에 구매한건 남편한테 뺏겨서..제품이름 자체가 끌리는데 사용감도 좋습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두고 조금 짜서 향도 맡고, 관자놀이에도 바르고 어깨 뒷목 마사지하면 잠깐이라도 머리가 시원해지네요. 방콕에서 아로마 마사지 받을 때 나던 향이에요. 싸한 파스향이 나는데 마냥 싸하기만 한건 아니고 시원하면서 아로마틱합니다. 립밤사이즈로 작아서 조금만 짜고 싶은데 푹하고 많이 나올 때도 있지만, 끈적이지 않아서 핸드크림처럼 발라서 마사지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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